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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·남부에 "단비"
모내기와 식수난에 허덕이는 중·남부지방에 단비가 내렸다. 현충일인 6일 하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7일 상오 11시현재 대구지방은 86.5mm가 내렸고 영·호남지방도 50∼70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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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승추위 내일까지|기상청예보 29일부터 서서히 풀릴듯
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26일 하오부터 몰아닥쳐 27일 아침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졌다. 이날아침 중부지방은 영하5∼영하8도, 남부지방은 영하2∼영하4도를 나타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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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춘시샘 강추위 또 기승
입춘한파가 전국을 휩쓸어 6일 개학예정이던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의 시·도 국민학교가 개학일자를 2∼3일간씩 연기했다. 구정한파가 4일 하오부터 누그러져 5일 낮까지 예년기온을 보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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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추위 성탄까지 계속|내일아침도 영하10도
「매서운 한파가 전국에서 맹위를 떨치고있다. 23일아침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는등 예년보다 4∼5도 낮아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날씨를 보였다. 이 흑한은 성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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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밤새 물러간"기습한파"
이틀간 전국을 휩쓴 철이른 한파는 예상과는 달리 17일밤부터 누그러지기시작, 19일부터는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같다. 18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이 영하2·3도, 춘천영하3·6도, 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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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은 더춥다|기상대 한파 일요일까지
철이른 한파가 16일부터 제주와 남해안일부지역을 제외한 전국을 영하의 혹한속으로 몰아넣었다. 이와함께 전남북·충남내륙지방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설이 쏟아지고 있다. 또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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곳곳 정기여객선 발묶여
【지방=연합】2일 동해중부해상을 제외한 전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각항·포구에는 각종 선박과 주말관광객들의 발이 묶였다. 제주지방에 순간 최대풍속 16m의 강풍과 4∼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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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관령·제주도 관광객 발묶여
4월의 첫휴일이자 부활절인 3일은 비바람과 눈보라가 휘몰아쳐 각종사고로 얼룩진 하루였다.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의 도봉산과 강원도의 산간지방엔 10㎝안팎의 눈이 내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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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없는 성탄일 될듯
24일은 크리스머스 이브. 영동산간지방과 서해도서지방은 눈이 내리겠으나 그밖의 지역은 흐린뒤 차차 맑아져 화이트 크리스머스는 기대할수 없을 것 같다. 기온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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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에 동장군|주초부터 풀려
17일하오부터 휘몰아 닥친 한파는 18일아침 전국을 영하권으로 몰아넣었다. 이날아침 춘천의 영하15·8도·대관령영하15·9도를 비롯, 서울이 영하9·5도까지 수은주가 내려갔고 그밖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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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부터 또 한파
지난주초부터 포근하던 날씨가 일요일인 12일 아침엔 기온이 급강하, 남해안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에 들것 같다. 중앙기상대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10일밤 서울지방에 첫눈이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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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상대 호남·충남지방엔 대설주의보
호남서해안과 충청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8일 아침기온은 중부지방이 영하6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3∼4도가 높았으나 하오부터는 다시 떨어져 19일 아침엔 영하14도 안팎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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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려온 추위…중부·호남에 첫눈
한파통보가 내려진 가운데 첫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인 23일 서울·중부·호남지방에 첫눈이 내리면서 수원·춘천·대관령·울진등 지역은 기온이 빙점이하로 떨어졌고 서울은 예년보다 20여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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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고없던 강풍…단전·사고 잇달아
비와함께 전국에 폭풍주의보, 전해상에 폭풍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18일 밤늦게부터 최대풍속 20m이상(최고 목포38m, 서울은 23·6m) 의 강풍이 몰아쳐 가로수가 뿌리째 뽑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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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기승부린 한파 내일까지 강세"
전해장에 폭풍경보가 내려진가운데 강한바람을 동반한 한파가 30일부터 이틀째 전국을 얼어붙게 하고있다. 31일아침 전국의 기온은 대관령이 영하21도8분까지 내려갔으며 서울 영하15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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늦가을 단비…남부해갈
휴일인 4일부터 5일 상오까지 전꾹국 늦가을 비가 내려 두 달 동안 메말랐던 대지를 적셨다. 5일 상오11시 현재 강수량은 전주34.8㎜, 목포 23.6㎜로 호남지방은 가뭄이 해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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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루한 장마가 벌써 왔다|24일께 반짝…28일부터 본격시작
올 여름의 장마가 예년보다 10일 정도 앞당겨 시작됐다. 중앙관상대는 장마전선의 때 이른 상륙으로 19일부터 내린 비가 23일까지 계속되다가 휴일인 24일부터 다시 맑은 날씨를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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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분간 영하계속
31일 전국에 내린 폭설이 멎으면서 1일 아침 기온이 급강하, 서울지방은 예년보다 2도7분이 낮은 영하11도2분까지 내려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으며 제주지방도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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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동에 폭설…교통두절
대설경보가 발효중인 영동지방에 18일 하오 9시부터 눈이 내려 19일 하오1시 현재 속초·강릉·고성등 해안지방에 30㎝, 설악산 28㎝, 대관령 7㎝, 울릉도7㎝ 의 적설량을 보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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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파
애동을 움츠리게한 늦추위가 꽃샘이라도 하듯 7일 아침 전국(제주제외)에 몰아쳐 올들어 처음으로 최저가 영하권에 머물러 추웠다. 이날아침 전방의 대성산과 백암산은 영하 24도로 올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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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 「리터」 서해안 따라 북상
제7호 태풍 「리터」가 큰 피해를 내면서 서해안을 따라 북상중-. 26일 중앙기상대에 의하면 「리터」는 이날 상오10시 목포 남서쪽 약 70㎞ 해상을 통과한 후 하오1시에 경기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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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설 닷새째|서울 29·5센티…47년만의 기록
27일하오부터 전국적으로 내리기 시작한 눈은 31일까지 연5일째 내려 31일하오1시 현재의 적설량은 향로봉의 3백35센티를 최고로 건봉산 2백66센티, 1031고지 2백18, 강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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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광객 3천명 갇히고
중앙관상대는 이날 상오9시 현재 강릉지방에 중심을 두고 있는 저기압이 이날 하오엔 동해로 빠져나가고 만주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게 될 것이므로 차츰 날씨가 회복되겠다고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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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마른 대지에 젖줄 단비
목마르게 기다리던 봄비가 25일 밤 8시쯤부터 전국적으로 내리고 있다. 26일 상오 9시 현재 여수지방에 내린 80.7 「밀리」가 가장 많은 강우량인데 메말랐던 대지를 흥건히 적셔